부산 여행 마지막날(2020.08.10~13) :: 찬찬히 로봇 메이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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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날 날씨는 맑다.
아침으로 복어 요리 전문점에 와서 복어국인 복국과 복어 무침을 먹었다. '금수복국'이라고 체인점인 듯 했다.
아침 먹은 후에는 송도해상케이블카를 타러 갔다.
전망이 매우 좋다.
스카이워크가 있는데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로서는 꽤나 무섭다.
경치는 참 좋다.
마지막은 부산 해수욕장 한 번 밟으면서 끝이 났다.

3박 4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부산여행은 올 때마다 즐겁고 볼거리, 먹거리가 많은 것 같다. 게다가 요트는 정말 멋진 경험이었다. 이번 여행의 꽃이었다. 비록 코로나라 돌아다니기 조심스러웠지만 시원한 바닷바람과 좋은 경치를 보면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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