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 여행 3일차 (2020.08.10~13) :: 찬찬히 로봇 메이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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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일차

아침에 헤이든 신씨어 라는 유명 카페를 찾아갔다. 유명한 카페인 만큼 경치도 좋고 디저트도 많았다.

 

 

커피도 따로 팔고 있었고,
역시 모양만큼이나 맛도 있었다. 너무 맛있어서 더 시켜 먹었다. ㅋㅋ

 

이렇게 밖의 바다를 보며 먹을 수 있는데 하필 태풍이었다.

 

오후에는 바닷가절 해동용궁사에 찾아갔다. 생각보다 볼게 많고 화려해서 찾아갈만 하다고 생각했다.
황금상이 있다.
큰 미륵상도 있다.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1PB9AFVcMmk 

오후에 요트에 타기 전에 시간이 남아 자전거를 탔다.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lvPkcF1iRbI 

바닷가 자전거길이라 시원하게 탈 수 있다는 장점~! 단점은 코스는 단조롭고 비가 온 후에는 비가 고여서 위험하다.

저녁에는 요트에 타러 왔다. 가격대도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고 분위기있게 저녁 노을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. 만약 친구들끼리 5~6인정도 왔다면 요트 하나를 다 빌리는 것을 추천한다. 가격이 비슷할 것이다.
요트에서 맥주 나누어줌.
반포대교를 지나가는 요트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ogBGrit5pCk 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le6qS3SypM0

소소한 폭죽도 보여준다. 여수에서 탔던 유람선은 폭죽이 주였지만 여기는 부라 기분만 내는 것 같았다.

 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q1Xxyx74Txg 

 

인생샷?이라는데 배 위라 살짝 흔들렸다. 다른 사진들은 너무 흔들려서 알아보기 힘든 수준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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